"제주더큰내일센터에서 나도 몰랐던 나의 적성 찾았어요"
작성자: 제주더큰내일센터
작성일: 2025-11-06 17:49
조회: 46
승인여부:
예
외부뉴스링크:
https://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28995
언론사이름:
제민일보
발행일:
25.10.19
[내일을 여는 제주, 청년이 답이다] 9. 기업에서 활약하는 탐나는 인재
청년 취·창업 역량 강화 성공담
탐나는 인재 9기생 김경현
'와이앤아처' 인턴십 진행
글로벌 투자 등 직접 경험
상시 멘토링·피드백 도움
"제가 창업 매니지먼트가 될줄 아무도 몰랐어요. 제주더큰내일센터 탐나는인재 프로그램을 통해 나도 몰랐던 나의 적성을 찾았죠." 글로벌 투자기업 와이앤아처에서 인턴십을 진행하고 있는 탐나는인재 9기생 김경현씨의 말이다. 와이앤아처 제주센터는 도내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육성하고 있다. 김경현씨는 올해 1월 인턴십을 시작해 창업 관련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그는 교육 강사 섭외부터 시작해 교육 계획을 세우는 등 도내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일조하고 있다. 그는 김승희 팀장에 지도 아래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운영하며 플랫폼이나 기술개발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김씨는 "현재 하고 있는 업무에는 전문성이 필요한 부분이 많다. 팀장님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매력적인 회사에서 좋은 선배를 만나 나의 꿈을 더 펼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김승희 팀장 역시 "지방에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고 있는 인재들을 인턴십 채용하고 있다"며 "이런 인재들은 굉장히 빠른 속도로 적응을 하고,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김경현씨 역시 제주더큰내일센터 탐나는인재 프로그램을 거치며 공통교육과 담임 멘토링, 각종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직무 역량을 높였기에 이런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김경현씨는 "이전에 하던 일에서는 매번 스트레스를 받았다. 맞지 않는 옷을 입은 느낌"이라며 "결국 버티지 못하고 일을 쉬게 됐는데 더큰내일센터를 알게되고 탐나는 인재 프로그램을 통해 인턴십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현재까지도 많이 배워야 하는 부분들이고, 앞으로 계속 배워야 하는 부분들을 공부하고 있다"며 "탐나는인재 프로그램에서는 진로에 대한 고민과 설정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씨는 "인턴십 시작 후에도 탐나는인재 프로그램 지원은 계속되고 있다"며 "한달에 한번 피드백을 받고, 멘토링 역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아직 진로를 찾지 못했거나, 지금 직무가 적성이 아니라고 느껴진다면 제주더큰내일센터 탐나는인재에 도전해보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출처 : 제민일보(https://www.jemin.com) 윤승빈 기자 ysb12156@naver.com